[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무한리필 생면 우동 가게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 맛의 승부사 코너에는 무한리필 생면 우동 가게가 소개됐다.

맛객들의 성지로 불리는 맛의 승부사 가게는 우동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김치 돈가스 우동은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새우튀김 우동은 면과 새우를 함께 먹으면 입맛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소고기 우동 등 6가지 우동이 있다. 또한 생면 우동이 무한 리필 가능하다. 더불어 국물도 리필이 가능하다. 직접 만든 면을 바로 삶아 제공하기 때문에 무한 리필이 가능 했다. 직접 만든 면은 쫄깃해 통통한 식감을 자랑한다.

맛의 승부사는 생면을 만들기 위해서 60~70%의 습도를 유지하고 반죽을 한다. 얼음과 숯을 통해 반죽의 조직을 풀었다가 단단하게 해서 공기층을 완벽하게 제거한다.

또한 맑고 개운한 육수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또 다른 요인이다. 10일 간의 기다림으로 우려낸 육수는 고등어로 만들어 낸다.

한편, 이날 ‘소문난 맛집’ 코너에는 12종 해물이 가득 들어가 12종 황제 해물탕이 소개됐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출처 =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