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MBC 수목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차지했다.

27일 CJ ENM이 발표한 주간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 따르면 MBC 수목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는 CPI 지수 266.3으로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SBS 수목 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CPI 265.4로 2위에 올랐다.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6’는 지난 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3위에 올랐다.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지난 주 대비 다섯 계단 상승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MBC ‘나 혼자 산다’는 CPI 232.2로 지난 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5위에 안착했다.

이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6위,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7위,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7위,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9위, SBS 예능 프로그램 ‘더 팬’은 10위로 신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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