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김봉곤 훈장과 박준규가 사돈으로 첫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는 김봉곤 훈장이 배우 박준규 사돈으로 첫 등장해 20대 초반이 된 첫째 딸을 공개했다.

박종혁은 맞선 소식에 하기 싫어하는 눈치를 보였다. 그러나 박준규와의 좋은 추억과 결혼 연습을 하는 것이니 마음을 고쳐 먹고 재미있게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그러면서도 박종혁은 한 번도 연애를 해보지 않은 것에 대해 걱정을 했다.

김봉곤 훈장은 철저한 원칙주의자로 집안에서 끊임없이 잔소리를 했다. 그런 면에서 자유분방한 박준규 가족과 분위기가 달랐다.

박준규의 아들 박종혁은 김봉곤 훈장의 딸 김자한과의 만남에서 마음에 들어 하는 눈치를 보였다. 김봉곤 훈장의 딸 김자한 역시도 “강아지 상을 좋아하는데 귀여운 얼굴이더라”고 마음에 들어 했다.

이후 박준규는 함께 식사 자리에서 김자한이 마음에 들어 했다. 그리고는 미리 사인을 정해 놓은 대로 귀를 만지며 김자한을 마음에 들어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김봉곤 훈장 역시도 박준규와 그의 아들 박종혁을 마음에 들어 했다.

그러면서도 김봉곤이 데릴사위를 삼고 싶다고 하자 박준규는 당황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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