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새내기 먹방 크리에이터 나름이 과거 대기업에 다녔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는 먹방 크리에이터 나름TV BJ나름이 출연을 했다.

BJ나름은 과거 직업이 대기업 사원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파주에 있는 L모 기업을 다녔다. 다니다가 퇴사 후 먹방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BJ나름은 자신이 대기업을 퇴사 후 먹방을 했을 때 어머니가 자신을 안 본다고 하셔서 혼자 다른 지방에서 지낸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BJ나름은 “BJ를 시작한지 10개월 정도 됐는데 5개월 만에 10만을 찍고 한달에 10만씩 늘어 56만이 됐다”며 “다람쥐처럼 먹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볼때마다 먹고 싶어진다”고 자신의 콘텐츠의 매력을 설명했다.

특히 BJ나름은 먹방을 하면서 8kg가 늘었다면서 과거 저체중이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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