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배우 임은경이 1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은경은 1999년 SK 텔레콤 휴대전화 TTL 모델로 데뷔를 했다. 그는 인형 같은 외모에 토마토를 던지는 등 신비로운 콘셉트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임은경은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풍행제로’ ‘여고생 시집가기’ ‘인형사’ ‘시실리 2km’ 등에 출연했다. 또한 드라마 ‘보디가드’에도 출연을 했다.

그러나 임은경은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임은경은 2014년 tvN ‘그 시절 톱10’을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를 만났다. ‘그 시절 톱10’을 통해 임은경은 영화 흥행 참패로 인한 상처로 한동안 TV를 외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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