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3인조 여성 밴드 406호 프로젝트가 OST를 통해 독보적인 음색을 뽐낸다.

406호 프로젝트가 부른 MBC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극본 박은정 연출 선혜윤)의 OST '사랑일까'(Maybe love)는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랑일까'는 일상 속에서 예상치 않게 누군가를 떠올리게 되는 사랑의 마법과 같은 느낌과 설레는 감정을 듬뿍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밴드의 보컬 은지의 음색과 어우러져 매력적인 음색과 어우러졌다. 이 곡은 여러 편의 드라마를 통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인 프로듀서 메이져리거와 김호중이 합작, 드라마 전개에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람들 내면의 서정성을 솔직하고 감각적인 가사를 통해 듣는이들에게 편안한 음악을 선보여 온 406호 프로젝트는 최근 '우리 둘이' '남들이 말하는 사랑' 등의 곡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OST 제작사는 "406호프로젝트 보컬 은지가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가창한 신곡 '사랑일까'는 순수한 사랑의 설렘을 담아 극중 남녀 주인공들의 러브스토리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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