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방송인 홍영기가 SNS로 근황을 밝혔다.

홍영기는 5일 새벽 개인 인스타그램에 도쿄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영기는 자신이 판매하는 니트와 원피스 등을 입고 시선을 끌었다. 또한 그는 "응원의 메시지를 주시는 덕분에 작게 진행했다"며 팬들의 성원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로 데뷔한 방송인이다. 앞서 그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특유의 귀여운 외모로 '얼짱' 반열에 올랐다. 특히 그는 2014년 같은 '얼짱' 출신의 이세용과 결혼,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밖에도 홍영기는 억대 매출을 자랑하는 쇼핑몰 CEO로 활약 중이다. 그는 방송에서 월평균 매출 1억 원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