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그룹 모모랜드 멤버 제인이 친조부상을 당했다.

모모랜드 멤버 제인이 친조부가 22일 유명을 달리했다.

제인은 가족 및 친지들과 장례식장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례는 가족,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모모랜드는 2016년 미니앨범 '웰컴 투 모모랜드'를 발표하며 데뷔한 걸그룹이다. 22일 처음으로 공식 팬미팅을 개최했다.

다음은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의 제인 친조부상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모모랜드의 멤버 제인의 친조부께서 지난 22일 소천하셨습니다.

현재 제인은 가족 및 친지분들과 함께하며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습니다.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합니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이에 향후 예정됐던 모모랜드의 스케줄에 제인의 참여 여부는 변경이 생길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