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윤상현이 셋째 득남 소감을 밝혔다.

윤상현은 24일 개인 SNS에 갓 태어난 아들의 발바닥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 셋째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짤막한 글을 덧붙였다.

윤상현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상현의 아내 가수 메이비는 이날 경기도 성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윤상현은 현재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결혼한 윤상현과 메이비는 앞서 낳은 두 딸에 이어 셋째 아들까지 출산하며 다둥이 부모가 됐다.

윤상현은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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