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컬투쇼'에서 연내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3, 4부에서는 가수 려욱과 청하가 '목요 특선 라이브'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DJ 김태균과 뮤지의 진행에 맞춰 '컬투쇼' 청취자들에게 근황을 밝혔다.

려욱은 이날 방송에서 새해 소망에 대해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이라고 밝혔다. 려욱은 "규현이가 다음 달 제대한다. 멤버들 다 같이 슈퍼주니어로 멋지게 나오고 싶다"고 했다.

그는 "드디어 다 모일 수 있게 됐다"며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강조했다. 이어 "다 모이면 무조건 '컬투쇼'에 나오겠다. 나와서 춤추겠다"고 덧붙였다.

려욱은 2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너에게 취해'를 발표하며 타이틀 곡 '너에게'로 활동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