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워너원 황민현이 개인 SNS에 근황을 전했다.

7일 황민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근황을 담은 사진과 "ㄹㅌㅇㄴㅆ(롱타임 노 씨)"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황민현은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롱코트를 입은 채 매력적인 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황민현의 SNS는 새로운 글이 업로드 되자마자 화제가 됐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종영 직후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한 이후, 워너원으로 활동하던 19개월 가량 개인 SNS에 새 글이 게재되지 않았기 때문. 19개월 간 숨가쁜 워너원 활동을 무사히 마무리 지은 황민현의 앞으로의 행보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워너원은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고척스카이돔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끝낸다. 이후 워너원 11명의 멤버들은 솔로 또는 그룹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황민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