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진심이 닿다' 속 배우 유인나의 스틸 컷이 포착됐다.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연출 박준화) 측은 9일 유인나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유인나)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을 만나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도깨비'에서 호흡한 이동욱과 유인나가 재회하고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박준화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새 스틸 컷에는 유인나의 드레스 자태가 담겼다. 사진 속 유인나는 레드카펫 한가운데서 빛나고 있다. 그를 향해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가 인기를 드러냈다. 레드카펫 양 옆으로 운집한 사람들은 '나의 여신 오윤서' 플래카드를 들고 환호하는 모습이다.

유인나는 '진심이 닿다'에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본명 오진심) 역을 맡았다. '진심이 닿다'는 공개된 스틸 속 모습처럼 빛나던 오윤서가 로펌에 위장 취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진심이 닿다' 측은 "유인나가 오진심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소화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이자 우주여신 오윤서의 화려한 삶 이면에 인간적이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매력의 소유자 오진심의 모습을 귀엽고 공감 가게 그려내고 있다"며 "'진심이 닿다'에서 유인나 매력의 결정판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심이 닿다'는 현재 방송 중인 '남자친구' 후속으로 2월 6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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