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곽지민이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된다.

곽지민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관계자는 18일 티브이데일리에 "곽지민이 첫 아이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6개월째로, 예정일은 4월 중이다. 당분간 활동을 쉬면서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곽지민은 2016년 10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다. 이어 그는 작품 활동을 쉬며 가정에 집중해왔다.

영화 '여고괴담3'로 데뷔한 곽지민은 김기덕 감독의 영화 '사마리아'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 '링크', 드라마 '아이엠 샘', '구암 허준' 등에 출연해 연기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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