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승윤이 ‘진짜사나이 300’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승윤이 ‘진짜사나이 300’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석 매니저 때문에 바빠진 이승윤은 “최근 섭외 들어온 프로그램이 있냐”는 질문에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 300’을 언급했다.

더구나 체력 테스트에 임한 현석 매니저와 이승윤이 동반 입대를 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진짜사나이 300’이 시즌이 종료 되면서 동반 입대가 무산됐다.

이에 이승윤은 “시즌이 종료 됐지만 다음 시즌 1순위로 섭외를 해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런 모습을 본 멤버들은 “순진한 사람”이라고 했다. 다들 언제 시즌이 제기될지 모른다고 했지만 이승윤은 1순위로 섭외해주겠다는 PD의 말을 굳게 믿었다.

그럼에도 ‘전참시’ 멤버들이 “순진한 사람”이라고 하자 이승윤은 “현석과 나를 1순위로 섭외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런 모습에 ‘전참시’ 멤버들은 말을 할 때 현석을 먼저 이야기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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