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트로트 가수 김수찬(26)이 설 명절을 맞아 티브이데일리 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김수찬은 최근 가진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새해 인사와 2019년 활동 계획 등을 털어놨다.

그는 “다사다난했던 2018년도가 가고 2019년의 해가 밝았다. 가정 가정마다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해가 됐으면 좋겠고, 더불어 김수찬의 ‘사랑의 해결사’도 진심으로 인간적으로 개인적으로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그런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올해 활동 계획은 “최대한 많은 분들을 만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세웠다고 했다. 그는 “가수는 대중과 얼마나 많이 만나느냐, 얼마나 많은 친근함이 생기느냐가 중요하지 않나”라며 “‘사랑의 해결사’로 많은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원하는 수식어 ‘국민 조카’가 될 수 있게 열심히 달려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수찬은 지난달 30일 신곡 ‘사랑의 해결사’로 컴백했다. 이 곡은 신나는 하우스 리듬과 강렬한 기타 사운드, 신디사이저가 접목된 트로트 댄스곡이다.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는 남자의 사랑을 가사에 담았다. 가수 홍진영의 ‘엄지척’을 히트시킨 최비룡, 최고야 콤비가 곡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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