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태어나도 우리’의 아홉살 소년 린포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씨네프리즘’에는 지난 2017년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태어나도 우리’가 방영됐다.

‘다시 태어나도 우리’는 전새응ㄹ 기억하는 특별한 아홉 살 소년 린포체 앙뚜와 앙뚜를 ㅜ이해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하는 스승 우르갼의 동행을 담은 영화다. 살아 있는 부처로 불리는 린포체는 전생의 업을 이어가기 위해 몸을 바꿔 다시 태어난 티베트 부락의 고승이다.

‘다시 태어나도 우리’는 제69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제네레이션 부문 한국 영화 최초 대상을 비롯해 각종 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 심사위원대상 등을 수상해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영화 ‘다시 태어나도 우리’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