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현규 기자] 3.1운동 100주년 '2019 One K 콘서트'가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는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 CLC(오승희 최유진 장승연 SORN 장예은 권은빈), 에이프릴(윤채경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레이첼 이진솔),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 등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2015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어 3회째를 맞이하는 '2019 One K 콘서트'는 국내를 대표하는 다양한 장르의 스타와 관중이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3.1운동 100주년의 의의를 돌아보고 다가올 통일시대의 미래를 그리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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