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마술사 이은결이 출연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이동국의 딸 설아,수아와 아들 시안, 고승재의 아들 승재, 박주호의 딸 나은이가 마법학교에 입학해 마술사 이은결과 모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법학교에 방문한 아이들은 액자에 있는 사람이 말을 하는 모습을 보고 신기해 했다. 액자에 있던 사람이 아이들을에게 문을 열 것을 제안했고, 아이들은 주문을 외치자, 문이 열림과 동시에 마술사 이은결이 나타났다.

이은결은 아이들을 만나자 마자 마법을 선보였다. 믿을 수 없는 광경들이 눈앞에서 펼쳐지자 설아는 이은결의 주머니를 뒤졌다. 당황한 이은결은 설아에게 "너 7살 맞냐. 12살인 것 같다"고 말했다.

마법이 계속되던 중 갑자기 설아와 수아가 액자 속에 갇히게 됐고 승재와 나은이, 시안이는 설아와 수아를 구출하기 위해 이은결이 내린 미션을 하나씩 수행했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