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전혜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남편인 배우 이선균의 장모상이기도 하다.

6일 전혜진 이선균 부부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티브이데일리에 "이날 오전 전혜진 씨 모친이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전혜진 이선균 부부는 슬픔 속에 조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발인은 8일이다.

전혜진과 이선균은 7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한 11년 차 부부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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