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코미디언 김원효가 ‘이제 만나러 갑니다’ 출연자들과 함께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6일 김원효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채널A 예능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 녹화를 진행한 김원효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원효와 함께 ‘이만갑’ MC 남희석과 박은혜를 비롯해 패널로 함께 출연한 그룹 지오디(g.o.d)의 데니안, 방송인 김일중과의 인증샷이 담겨 있다. 김원효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네 명의 출연자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김원효는 이날 녹화에서 남다른 순발력과 센스 넘치는 입담은 물론, 함께 출연한 출연자들과 찰떡 케미를 과시하며 맹활약했다는 후문이다.

김원효는 현재 KBS2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코너 ‘이런 사이다’에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으며, 지난 5일 직접 기획, 제작에 참여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원효TV의 첫 번째 음악 콘텐츠 ‘개사끼들’을 론칭,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을 만나고 있다.

김원효가 출연한 ‘이만갑’은 17일 밤 11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