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셀럽티비'에서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들이 서로의 소소한 일상을 폭로했다.

7일 밤 방송된 웹예능프로그램 '셀럽티비(셀럽TV)'에서는 (여자)아이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MC를 맡은 가수 이현, 그룹 네이처 멤버 루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멤버들은 서로의 일상 패턴에 대해 이야기했다. 소연은 민니와 우기를 두고 "두 사람은 쇼핑을 많이 다닌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미연을 가리키면서 "우리는 방에서 각자 할 일을 하는 스타일"이라고 했다.

민니는 "나는 아침에 향수를 뿌린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우기는 잠을 자다가도 내가 향수를 뿌리면 코를 킁킁댄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 말을 들은 소연은 "우기도 향수를 많이 뿌린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우기는 "민니는 나와 다르다. 새벽 3,4시에도 향수를 뿌려댄다"며 "그래서 잠을 못 자겠다"고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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