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AKB48 멤버 타케우치 미유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했다.

미스틱은 8일 “타케우치 미유와 계약을 체결했다. 타케우치 미유는 ‘프로듀스48’을 통해 가창력은 물론 자작곡 실력을 인정 받았다”며 “미스틱의 음악적 색깔과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트레이닝부터 시작해 서포트할 것이다”고 밝혔다.

타케우치 미유는 2009년부터 AKB48 멤버로 활동해 오다 지난 해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최종 순위 17위를 기록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프로듀스48’ 이후 AKB48을 졸업하고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커버곡 영상 등을 올리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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