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불법 사진 촬영 및 유포 피해에 두려움을 호소했다.

채영은 11일 트와이스 공식 SNS를 통해 “제가 올리지도 않은 사진이 어딘가에서 올라왔네요. 무섭네요. 그런 건 하지 맙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영은 휴가지로 보이는 해변에서 편안한 차림을 한 채 서 있다.

채영이 속한 트와이스는 20일과 21일 오사카 교세라 돔을 시작으로 29일, 30일 도쿄 돔, 4월 6일 나고야 돔 등 일본 현지 3개 도시 5회 돔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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