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특별 세무조사설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YG 관계자는 18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세무조사 관련해 통지받은 바 없다"라고 밝혔다.

이는 YG가 최근 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세무조사 통보를 받았으며,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 중이라는 내용에 대한 입장이다.

YG는 최근 전 소속 연예인인 그룹 빅뱅 출신 승리(30)를 둘러싼 다양한 논란으로 인해 함께 언급됐다. 특히 승리가 운영했던 것으로 알려진 일부 클럽의 실 소유주가 YG의 수장 양현석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파장이 일었다. 해당 클럽들은 불법 운영 정황이 포착돼 구설에 오른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