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베이비 캐슬' 문메이슨이 6년 만에 동생 문메이빈, 문메이든과 함께 돌아온다.

오는 4월 11일 밤 9시에 첫 방송될 앞두고 있는 티캐스트 계열 예능전문 채널 E채널 '똑.독.한 코디맘 베이비 캐슬'(이하 '베이비 캐슬')에서는 영화 '아기와 나'로 얼굴을 알린 문메이슨이 초등학생이 되어 동생 문메이빈, 문메이든과 6년 만에 언어 천재로 돌아온다.

문메이슨은 '베이비 캐슬'에서 한국어, 영어, 중국어, 불어까지 총4개 국어를 구사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연년생 동생 문메이빈, 문메이든 역시 형을 닮은 언어 감각을 자랑할 예정이다. 특히 삼형제의 엄마 문미원 씨가 출연해 아이들의 특별한 언어 공부법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삼형제가 다니고 있는 캐나다의 수업 현장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우리나라 초등학교부터 홈스쿨링, 캐나다 학교까지 모두 경험해 본 삼형제와 엄마의 솔직한 학교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베이비 캐슬'은 똑똑하고 독한 엄마들이 알려주는 그들만의 내자식 1% 만들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티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