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엑소 시우민이 5월 현역 입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시우민은 5월 7일 현역으로 입대해 성실히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만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입대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고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시우민은 그룹 엑소의 멤버로 지난 2012년 데뷔, 유닛 그룹 엑소 첸백시로도 활동 하고 있다. 3월 25일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7시 엑소 개인 리얼리티 시리즈 '심포유'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16~17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27~29일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엑소-첸백시 "매지컬 서커스" 2019 -스페셜 에디션-(EXO-CBX "MAGICAL CIRCUS" 2019 -Special Edition-)'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계획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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