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가수 주현미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대해 소개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뉴스 TOP10’에는 최근 유튜버로 변신한 가수 주현미가 출연했다.

이날 주현미는 자신의 채널 ‘주현미TV’에 현재 활동 중인 선배들의 노래 커버는 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10년을 계획하고 있다. 일주일에 두 곡씩 업로드를 한다. 격주로 두 번째 네 번째 주에는 제 오리지널 노래를 들러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현미는 “히트곡도 있지만 앨범에 묻힌 노래도 있다”며 “팬분들이 기억해주시고 아끼는 곡들이 있다. 얼마 전엔 15살에 불렀던 노래를 업로드 했다”고 했다.

후배들과 함께한 노래에 대해서도 말했다. 주현미는 길구봉구, 국카스텐 하현우, 박명수 등과 노래 작업을 함께 했던 것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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