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배우 윤정희가 지난 2월 둘째를 출산했다.

15일 일간스포츠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윤정희가 지난 2월 중순 둘째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윤정희는 지난 2015년 5월, 6세 연상의 회사원과 인도네시아 발리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7년 5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

이어 2년여 만에 둘째 소식을 전한 윤정희는 출산 이후 한 번도 근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윤정희는 현재 육아와 내조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정희는 KBS2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으로 데뷔한 후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를 통해 연기자로 본격 활약을 펼쳤다. 이후 드라마 ‘행복한 여자’ ‘웃어요, 엄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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