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임은지 기자]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 트리 트랜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가 참석했다.

지난 13일 '캡틴 마블' 브리 라슨과 '호크 아이' 제레미 레너는 인천국제공항으로,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김포국제공항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어벤져스'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 중 22번째 작품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24일 전세계 동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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