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2019 올 패밀리 뮤직 페스티벌’(All Family Music Festival)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명성코리아 등 ‘2019 올 패밀리 뮤직 페스티벌’(이하 2019 AFMF) 주최 측은 24일 확정된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야외전시장과 캠핑장에서 열리는 ‘2019 AFMF’는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라는 기획 의도답게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가수들을 초대했다.

공연 첫 날인 17일 공연에는 직구와 노을, 빌런, 청하, 마미손, 제시 등 ‘핫’한 래퍼들과 발라더, 솔로 가수가 총출동한다.

18일에는 가수 홍시와 서제이, 박완, JJ밴드, 정세운, 원미연, 이규석, 신계행, 백미연, 양수경, 민경훈 등 포크, 발라드 등의 장르에서 이름을 떨쳐 온 가수들이 나선다.

마지막 날인 20일은 신구 아이돌 위주로 꾸려진다. 아이러브와 XOX, 우주소녀, 몬스타엑스, 분리수거, 정재호를 비롯해 2AM 출신 창민, 구피, 룰라 등이 무대에 올라 ‘흥’을 책임질 예정이다.

주최 측은 가정의 달 열리는 가족과 함께하는 페스티벌에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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