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대국민차마시기 플래시몹 행사'가 24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웰니스 보성 선포식'을 개최하여 '제45회 보성다향대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하고 미세먼지의 중금속 배출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보성녹차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2019 웰니스 보성 선포식' 글로벌 자문위원회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가수 박상민과 그룹 B.I.G가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보성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모색할 국내 저명인사로 구성된 글로벌 자문위원회가 참석했다. 이밖에도 서울 종로 광화문 광장에서 대국민 차마시기 플래시몹 연출 및 보성군 대표축제 통합 홍보의 장이 마련되며 인사마당에서 축제 및 녹차 홍보를 위한 거리 프로모션 활동이 다양하게 진행됐다.

'2019 웰니스 보성 선포식'을 시작으로 열리는 보성군 통합 대축제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며 차, 소리, 철쭉, 활어잡기 등 보성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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