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박효신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SOULTREE)의 콘서트 선예매가 오늘(29일) 저녁 진행됐다.

박효신은 29일 저녁 8시 온라인 티켓예매처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박효신 라이브 2019 러버스 : 웨얼 이즈 유어 러브?(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의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 2차 선예매 티켓을 오픈했다.

이날 예매 가능한 공연 회차는 7월 7일, 7월 11일, 7월 13일 공연이다. 특히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박효신의 팬클럽 소울트리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 이번 공연 역시 치열한 티켓 예매 경쟁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앞서도 박효신은 18일 진행된 1차 티켓 오픈 당시, 10분 만에 약 4만 5천 석에 달하는 3회 공연의 전 좌석을 매진시키면서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박효신 라이브 2019 러버스 : 웨얼 이즈 유어 러브?’는 세상이라는 캔버스 위에 다양한 우리의 사랑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며, 국내 솔로가수로는 최초로 올림픽체조경기장 역사상 가장 많은 관객인 10만여명 규모로 진행된다. 6월 29일부터 30일, 7월 5일, 7일, 11일, 13일까지 약 3주간 총 6회에 걸쳐 열린다.

한편 이번 ‘박효신 라이브 2019 러버스 : 웨얼 이즈 유어 러브?’ 콘서트는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티켓 공식메일을 통해 불법 거래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신고를 접수 받고 있으며, 확실한 불법거래 정황이 파악되면 사전 안내 없이 예매 취소 처리된다. 또한 팬클럽 정회원 중 선예매 티켓 불법 거래가 확인될 경우에는 소울트리 정회원 제명 절차가 진행되는 등 강도 높은 대처가 이뤄진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글러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