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 주연의 영화 ‘악인전’을 응원했다.

윤승아는 지난 7일 밤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악인전’. 5월 15일 대개봉. 남자들의 멋진 케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손을 꼭 잡고 영화 ‘악인전’ 포스터 앞에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15년 결혼한 두 사람이 결혼 5년 차에도 여전히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마동석과 김무열이 주연을 맡았으며 15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윤승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