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임은지 기자] 그룹 오마이걸의 첫 정규 앨범 '더 피프스 시즌'(The Fifth Seas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이 참석해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오마이걸의 첫 정규 앨범은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타이틀 곡 '다섯 번째 계절'은 오마이걸의 히트곡인 '비밀정원'을 작곡했던 스티븐 리(Steven Lee)와 '불꽃놀이'로 함께 호흡을 맞춘 스웨덴 싱어송 라이터 캐롤라인 구스타브슨(Caroline Gustavsson) 그리고 트와이스, 동방신기, 태연 등 여러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악곡을 제작한 영국 프로듀서 조로렌스(Joe Lawrence)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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