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가수 현아와 공개 연인 이던이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현아는 9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던이 현아에게 뽀뽀를 하고, 포옹을 하는 등 자신의 애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던의 행동에 수줍어하는 현아의 모습은 두 사람이 여전히 달달한 커플임을 증명해 눈길을 끈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해 8월, 열애 공개 당시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었다. 이후 공개 열애 두 달 만에 계약을 해지한 두 사람은 각자의 SNS를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열애를 이어왔다.

이후 현아와 이던은 지난 1월 가수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