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최우식이 영화 ‘배심원들’ 감상평을 전했다.

최우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영화 ‘배심원들’(감독 홍승완 배급 CGV아트하우스)을 감상한 소감을 게재했다.

최우식은 영화 포스터와 함께 “진짜 너무 재미있게 봤다. 눈물도 엄청 났네. 고생했어”라는 짤막한 글로 영화의 감동을 전했다.

최우식은 ‘배심원들’ 출연 배우 박형식 등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는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문소리, 박형식 등이 열연을 펼쳤으며 지난 15일 개봉해 절찬리 상영중이다.

한편 최우식은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작에 출품된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 배급 CJ엔터테인먼트)에 출연해 호연했다.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등이 호흡을 맞췄으며 오는 30일 전국 극장가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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