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이앤엠(THE E&M)의 실시간 방송 플랫폼 '셀럽티비'(MC 이현, 네이처 루) 그룹 오마이걸 편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셀럽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오마이걸은 멤버들끼리만 아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셀럽계모임'에서 아린은 눈을 가리고도 멤버를 알아 차리는 이색 장기를 발휘, 깨알 웃음을 유발 시켰다.

이외에도 오마이걸은 '덕행시' '열맞춰 랜덤댄스' 코너를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매력은 물론, 남다른 예능감까지 뽐내며 팬심을 한껏 끌어올렸다.

해당 방송은 셀럽티비 자체 플랫폼, V라이브 셀럽티비 채널, 유튜브 셀럽티비 채널, 페이스북 셀럽티비 페이지, 네이버TV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실시간 채팅은 동일한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이벤트 선물은 셀럽티비 홈페이지에서 참여한 시청자에게만 제공된다. 셀럽티비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동시에 아임셀럽 참여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셀럽티비 '아임셀럽'은 팬과 시청자들이 셀럽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선물하는 아이템 '럽'(Luv)의 수익금 일부를 셀럽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색다른 '퍼네이션' 방송 프로그램이다. 수익의 일부는 오마이걸의 이름으로 서울시립청소녀건강센터에 '나는봄'으로 기부된다.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sjh@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