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영상 임은지 기자] 가수 창민이 신곡 '말은 쉽지'를 소개했다.

창민은 최근 진행된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신곡 '말은 쉽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말은 쉽지'는 4~5년 전 창민이 미리 만들어뒀던 곡이다. 창민은 "어떤 음악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외장하드를 탈탈 털어서 제일 마음에 들만한 곡을 작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창민은 '말은 쉽지'에 대해 "'밥만 잘 먹더라'를 부르던 그룹 옴므 풍의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원한 여름 음악"이라고 설명을 더했다.

창민은 "인간관계에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이 들으면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말은 쉽지'를 추천하기도 했다.

끝으로 그는 "많은 분들에게 노래를 불러드리는 게 활동의 목표다. 그런 활동을 많이 할 것 같다"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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