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지현이 남편 류현진과 함께 행사에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 파운데이션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Blue Diamond Gala)가 진행됐다.

이날 류현진 배지현 부부가 함께 블루카펫에 올라 시선을 끌었다. 특히 배지현은 검은색 미니 드레스와 오픈토힐로 매치한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류현진 배지현 부부가 참석한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는 LA다저스 공식 팀 자선 단체인 LADF(LOS ANGELES DODGERS FOUNDATION)에서 진행하는 자선 이벤트다.

이후 배지현은 자신의 SNS에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 참석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류현진 배지현 부부가 다정한 모습으로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류현진 배지현 부부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샀다.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은 과거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2017년 프리 선언 이후 2018년 류현진과 결혼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배지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