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6월과 8월 각각 결혼을 앞두고 있는 코미디언 강유미와 신보라가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tvN 시사 교양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이하 ‘쿨까당’)에서는 무더위로부터 소중한 피부를 지키기 위한 팁을 공개했다.

이날 본격적인 팁 공개에 앞서 곽승준은 예비 신부가 된 강유미와 신보라를 언급했다. 결혼 전 피부 관리법을 묻자 신보라는 “당장 다음 주 결혼이라 반은 포기한 상태다. 그냥 그 전날 팩 정도 해야지 이런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강유미는 웨딩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팩을 붙이고 술을 마시고 잤더니 효과가 있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후 전문가들은 패널 강유미, 신보라, 고현준의 피부 나이를 점검했다. 최고 노안은 강유미였다. 강유미는 피부 나이 40대로 밝혀졌다. 실제나이 33세, 신보라의 피부나이는 34세였다.

한편 지난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린 강유미는 8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마찬가지로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린 신보라는 22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쿨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