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의 근황이 공개됐다.

서수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아름다운 제주(Beautiful JEJU)"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을 통해 서수연은 이필모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제주도 곳곳을 누비며 행복한 신혼 일상을 즐기는 모습으로 부러움을 샀다.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지난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소개팅을 통해 연인을 발전한 이후, 지난 2월 9일 결혼했다. 현재 서수연은 2세를 임신한 상태다.

이필모는 20일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서수연의 임신을 공식 인정했다. 이필모는 "그동안 제 삶에도 커다란 변화가 있어서 이제 가장이자 곧 태어날 작은 필모의 아버지가 됐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이필모는 "40대의 배우로 또 한 걸음 내디뎌 언제나 책임감 있는 모습과 연기로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 더욱더 담금질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