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생방송투데이'에서 소개된 가마솥 장작구이 맛집이 화제다.

20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의 '소문의 맛집'에서는 가마솥 장작구이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생방송투데이' 제작진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가마솥 장작구이 맛집을 찾았다.

해당 가마솥 장작구이 맛집에서 일주일에 소비하는 고기만 3톤이었다. 그정도로 해당 가마솥 장작구이 맛집은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또한 가마솥 장작구이에 치즈가 더해지면 그 맛이 일품이라고. 손님들은 가마솥 장작구이를 치즈쌈에 곁들여 먹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가마솥 장작구이는 참나무 장작으로 기름기를 쏙 뺀 담백한 맛으로 손님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가마솥 장작구이로 만든 바비큐 초밥은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먹기 힘들정도로 인기 메뉴였다.

해당 가마솥 장작구이 맛집의 매출을 2배 이상 올려준 즉석 염지법이었다. 해동할 때 한 번, 고기 구울 때 한 번, 총 2번에 걸쳐 이뤄지는 즉석 염지법은 가마솥 장작구이의 육즙을 살렸다.

해당 가마솥 장작구이 주인장은 손님들에게서 받은 비결로 가마솥 장작구이 맛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생방송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