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생방송투데이’에서 직접 키운 소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맛집이 소개됐다.

2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의 ‘자족식당’ 코너는 1등급 자족한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제작진은 경기 가평군에 위치한 한우 맛집을 찾았다. 이곳에서는 주인장이 눈앞에서 손질한 한우를 손님들 취향대로 골라 맛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등심, 살치살, 토시살 등 다양한 부위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음식을 맛본 손님들은 “갓 잡은 것 같은 육질이 느껴진다” “육즙이 신선하게 느껴지는 맛이다” 등의 극찬을 쏟아냈다.

한우를 잡은 날에는 육회도 불티나게 팔린다고. 한 손님은 “전 싱싱하지 않으면 육회를 못 먹는데 여기 오면 항상 육회를 먹는다”며 싱싱한 고기에 대해 말했다.

특히 이곳에서는 귀한 특수 부위를 포함해 약 40개 부위를 대접하고 있다.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는 한우 모둠 역시 이곳의 인기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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