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배우 박하선이 '뉴스A LIVE'에 출연한다.

5일 오전 10시 50분 방송될 채널A '뉴스A LIVE'에는 같은 날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 박하선이 출연한다.

이날 박하선은 14년 차 배우로서의 부담감과 마음가짐 등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최근 '뉴스A LIVE'와의 인터뷰에서 박하선은 "어린 친구들이 부르는 선생님 혹은 선배라는 타이틀이 굉장히 무겁다. 나이 서른 즈음에 선배님 소리를 많이 들을 거라고 상상도 못해서 책임감을 막중하게 느끼고 있다"며 "현장에서도 많이 웃고 분위기를 풀어보려고 노력도 하게 된다. 20대 때는 막내처럼 일을 했는데 지금은 이끌려고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주인공, 손지은으로 돌아온 박하선의 이야기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는 이날 오전 10시 50분 '뉴스A LI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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