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박은영의 FM대행진'의 이벤트가 공개됐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는 DJ 박은영 아나운서가 이벤트를 공개했다.

이날 박은영 아나운서는 "과거 '먹튀 논란'에 대해 박찬호는 이렇게 말했다. '주니까 먹었다'고"라면서 "여러분도 이렇게 말해라. '박은영이 부르니까 불렀다'고 하라"고 했다.

이어 박은영 아나운서는 "투머치 싱어를 찾습니다"면서 "온천스파 이용권 드릴 거다. 매달 성공한 분 가운데 왕중왕전 가운데 200만원 상당의 마카오 여행 상품권 드리겠다"고 이벤트를 공지했다.

이벤트는 박은영 아나운서가 선택한 노래를 청취자가 따라 부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가수의 성대모사를 할 시 가산 점수가 제공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박은영의 FM대행진'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