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퍼스트가든이 한류관광·혜윰문화센터·웨딩·테마관광·페스티벌 등 5대 핵심 관광 콘텐츠 분야를 SNS(사회적관계망) 등 온라인을 통해 다양하게 홍보하기 위한 '퍼스트드림 1기'가 10일 발족돼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파주 퍼스트가든의 퍼스트드림 1기'는 파워블로거 및 크리에이터 등 18명의 인원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퍼스트가든의 5대 관광 콘텐츠 분야인 한류관광(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촬영지), 혜윰문화센터(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웨딩(결혼식, 연회), 테마관광(33가지의 테마정원, 갤럭시판타지 불빛축제), 페스티벌(째즈페스티벌, 디제이페스티벌, 문화공연)을 중심으로 현장 탐방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퍼스트가든의 주요 이벤트 홍보, 마케팅 채널 발굴, 주요 행사 소개 등을 SNS 및 온라인을 통해 소개한다.

아울러 퍼스트가든의 유명 프로그램 촬영 제작 현장 및 주최 세미나 등 주요 행사에 참여한다. 관광 콘텐츠 분야의 특성상 콘텐츠 생산 과정의 직접 체험을 통한 홍보 콘텐츠 제작도 추진한다.

퍼스트가든이 올해 처음 선발한 서포터즈에는 15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려 1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을 보였다.

퍼스트가든 김창희 회장은 "퍼스트가든과 파주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발족한 서포터즈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찾아가는 밀착형 홍보와 함께 관광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가깝게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퍼스트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