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엑소 수호가 새 앨범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엑소의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 -(EXO PLANET #5 - EXplOration -)'의 서울 세 번째 공연이 2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KSPO DOME에서 진행됐다.

이날 수호는 22일 발매되는 엑소 세훈과 찬열 듀엣 앨범에 대해 언급하던 중 "엑소 앨범도 곧 나온다"고 말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수호는 "제가 곧이라고 말했지만, 올해 안에 엑소 앨범 나온다. 겨울이 되기 전에 나올 것 같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그러면서 수호는 "멤버들의 솔로 활동도 좋지만 저희는 엑소니까 함께 콘서트도 하고 앨범도 낼 계획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엑소는26~28일 3회 공연을 남겨두고 있으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해외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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