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통역사 안현모가 ‘이숙영의 러브FM’ 스페셜 DJ 활약을 펼쳤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에는 안현모가 스페셜 DJ로 함께 했다.

안현모는 휴가로 잠시 자리를 비운 DJ 이숙영을 대신해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코너에는 뮤지컬 배우 박준후가 함께했다. 5일 내내 생방송으로 방송을 진행하는 안현모는 “스페셜 DJ인 저를 위해 (박준후도) 이번 주 내내 생방송으로 함께해주신다”며 박준후에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내 안의 그대’ 코너 전, 안현모는 몰입해 연기를 잘 할 수 있는 팁을 묻기도 했다. 이에 박준후는 “대본을 뚫어지게 봐라. 주변 사람 신경 쓰지 마시고 하시면 편하게 할 수 있다”는 팁을 전했다.

‘이숙영의 러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