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이앤엠(THE E&M)의 실시간 방송 플랫폼인 셀럽티비 '아임셀럽'이 100회 기념, 특별한 시상식을 연다.

24일 밤 9시 방송될 셀럽티비 '아임셀럽'은 100회를 맞이해 '제 1회 아임셀럽 어워즈'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색 재미가 가득한 특별한 시상식이 그려진다. '제 1회 아임셀럽 어워즈'에서는 관상, 그것만이 내세상, 만물상, 손해배상, 저세상 등 전무후무한 시상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관상 후보로는 아스트로 차은우, 트와이스 쯔위, 더보이즈 영훈이 올랐으며 손해배상 후보로는 펜타곤 진호, NCT드림 재민, 핫샷 김티모태호가 올라 경합을 벌였다. 아울러 저세상 후보로 에이핑크 남주, 오마이걸 지호, 레드벨벳 웬디가 올라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해당 방송은 셀럽티비 자체 플랫폼, V라이브 셀럽티비 채널, 유튜브 셀럽티비 채널, 페이스북 셀럽티비 페이지, 네이버TV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실시간 채팅은 동일한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이벤트 선물은 셀럽티비 홈페이지에서 참여한 시청자에게만 제공된다. 셀럽티비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동시에 아임셀럽 참여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셀럽티비 '아임셀럽'은 팬과 시청자들이 셀럽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선물하는 아이템 '럽'(Luv)의 수익금 일부를 셀럽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색다른 '퍼네이션' 방송 프로그램이다. 수익의 일부는 출연진의 이름으로 서울시립청소녀건강센터에 '나는 봄'으로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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