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영화 '엑시트' 시사회를 찾아 멤버 윤아를 응원했다.

윤아는 25일 개인 SNS에 "영화 엑시트 시사회 재밌다고 응원해줘서 행복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아와 소녀시대 멤버들, 그리고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태연 효연 써니 유리 서현까지 윤아를 위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소녀시대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엑시트'(감독 이상근)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로,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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